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서버를 구동해볼까요?

설치해둔 docker의 서비스를 실행해줍니다.

서비스가정상적으로 실행되고 나면 docker-compose를 이용해 바로 컨테이너를 올려 실행해주도록 합니다.

사실 이러면 끝인걸...?????

docker compose up -d

정상적으로 실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그를 확인해줍니다.

docker compose logs

보시는 바와 같이 vaultwarden이 정상적으로 구동되었고 아래에 HSTS 정책이 적용되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이 서버에 접속하려면 https가 강제된다는 뜻입니다.

아이피주소로 접속을 시도하면 위와같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NPM에 접속해서 이 서버를 도메인에 연결만 해주면 끝납니다.

기본 NPM의 경우는 아직 http3를 지원하지 않지만 npmplus에서는 http3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높은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이부분은 여러분의 판단에 맞겨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굳이 npm이아니더라도 리버스프록시를 설정하고 인증서연결만 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기타 자잘한 사항은 이미 서버에서 ROCKET이 처리해주고있으므로 연결만 해주면 마무리됩니다.

설정을 마치고 도메인으로 접속을 하게되면

이렇게 반가운 로그인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여러분은 자유롭게 vaultwarden을 즐기시면 됩니다.

6부에서는 후기로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