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guard Home] 설치부터 후기까지 -설정 편-

설치가 끝난뒤 설정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설치를 마무리하고 대시보드로 연결을 클릭하시면 로그인창이 반겨줍니다.

로그인을 한번 해봅시다.

뭔가 웅장해지는 화면이 촤라락 펼쳐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지체없이 곧바로 설정탭으로 들어가줍니다.

이번 편은 이 설정 부분을 다룰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어느정도 이미 세팅이 되어있기때문에 NPM을 통한 관리페이지 접속을 위해 간단한 암호화 작업을 먼저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메뉴에서 암호화 설정을 선택해줍니다.

전체적인 방식은 여타의 서버와 같습니다.

암호화 활성화를 선택해주시면 이후부터 Adguard 서버는 3000번 포트대신 443포트를 통해 연결될것입니다. 여기에서 이제 인증서등록을 하여 암호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서버이름에 Adguard Home 관리페이지로 사용할 도메인을 입력해줍니다.

SSL을 쓸 것이기때문에 리디렉션도 같이 켜주면 되겠죠

그 밑에 인증서 부분이 조금 귀찮은데

NPM과는 다르게 미리 인증서 파일을 받아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증서 경로부분은 내부경로를 찾아서 적는것이기 때문에 리눅스 쉘에서 미리 작업을 해두어야 합니다만 우리는 이미 다른 서버를 다룸으로써 인증서를 만들어두었고 파일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인증서 파일을 찾아서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혹시 모르니 반만 잘라냈습니다.

전문을 복사해서 아래와 같이 붙여넣어줍니다.

저는 내부인증서를 별도로 만들어 사용해서 체인이 없기때문에 유효하지 않다고 나오지만 Let’s Encrypt 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 정상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빨간글씨가 뜨면 안될것 같지만 잘 넘어가니 괜찮습니다.

아래에 개인키도 역시 키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전문복사후 붙여넣기 해줍니다.

그다음 구성 저장을 눌러주면 설정은 마무리됩니다.

혹시 여기에서 NPM으로 3000번을 프록시하여 도메인으로 접속하셨던 분들은

접속이 안됩니다! 이는 NPM설정을 다시 https 443포트로 변경해주어야 접속이 됩니다.

이부분은 다음편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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